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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대한 이야기

[백장미] 순수, 순결한 흰장미 꽃말과 역사

by 경자의 꿈 2021. 6. 12.

 

안녕하세요.

 

꽃과 꽃말, 꽃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는 블로그입니다~

 

저는 가끔 상대방에게 꽃을 선물하는데요. 상대가 좋아하는 꽃을 선물하기도 하지만 그전에 항상 꽃말을 확인하고 선물을 하는 편이예요. 꽃은 그안에 담긴 꽃말이라는 메시지가 굉장히 중요한 것같아요.

 

상황에 맞는 꽃을 선물하는 사람은 상당히 센스가 있어 보이죠!

 

우리의 희노애락에는 모두 꽃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결혼식장, 장례식장, 기업의 행사장, 이벤트 등등

만약 이벤트 날에 꽃이 없다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 계속 들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꽃을 선물하기 전에 가장 먼저 찾아봐야할 것은 바로 꽃말에 대한 정보예요.

 

꽃을 선물하는 상황에 잘 맞아야 꽃을 선물하는 의미가 있는데 꽃말은 반드시 알아야겠죠!?

 

 

오늘은 흰장미 꽃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장미는 빨간색이죠? 그런데 자연상태에서도 백장미는 존재하고 있습니다. 파란장미의 경우에는 유전공학으로 태어난 아주 신비로운 꽃인 반면에 백장미는 자연 생태계에서도 볼 수 있는 장미입니다.

 

지난 5월 14일은 로즈데이로 장미꽃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는 날이었죠. 장미가 개화하는 시기가 5~6월 사이이기 때문에 5월에 로즈데이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꽃은 가문의 상징이기도 한 만큼 큰 의미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백장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백장미

 

1. 장미 역사와 백장미

장미는 장미과 장미속의 관목을 통틀어 부르는 말입니다. 높이는 2~3m이고 잎은 어긋나고 깃 모양으로, 5~6월에 빨간색, 담자색, 흰색 등의 꽃이 피는 시기입니다. 우리의 주변는 빨간장미가 가장 많이 보이지만 백장미도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장미 중 하나입니다. 북반구의 온대와 아한대에 주로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5~6월에 담장에서 장미를 볼 수 있습니다. 장미는 광을 매우 좋아하는 식물이며 물빠짐이 좋고 공기유통이 비옥한 사양토에서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 시대부터 서아시아에서 유럽지역에 자연적으로 피어나고 자연스럽게 서로 번식하여 새로운 변종들도 많이 나타났습니다. 이후 청나라가 유럽으로 월계화 품종들을 보내면서 기존 장미 품종들은 교잡되어 현재까지 6천여종이 넘는 품종이 개발되어 유지되고 있어요.

 

 

2. 백장미 꽃말과 의미

백장미 꽃말은 순수와 결백, 젊음, 숭배라고 합니다. 백장미를 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순수, 순백"이라고 생각합니다. 빨간장미가 열정적인 사랑이라고 한다면 백장미는 여성스러운 순수하고 순백한 사랑입니다.

 

하얀장미 꽃말과 어울리는 사랑을 하고계신가요? 그렇다면 사랑하는 이에게 하얀장미와 하얀장미 꽃말을 선물하는 것은 어떠신가요?

 

 

오늘은 흰장미 꽃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끔 꽃을 선물하는데 선물할 때 꽃말을 먼저 찾아보는 편이예요.

 

아무리 예쁜꽃이라할지라도 꽃말이 상황과 어울리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예요.

 

여러분들도 꽃을 선물하기 전에 꽃말에 대해서 먼저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앞으로 제 블로그에서는 꽃에 대한 정보와 꽃말, 꽃과 관련된 축제나 이슈들을 포스팅할테니 구독하셔서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시길 바랄게요~!

 

 

그러면 다음 포스팅에는 더 예쁜 꽃과 꽃말을 가지고 올게요~

 

오늘도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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